짱죽 이유식카페, 롯데월드몰점 신규 오픈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유아용 이유식 브랜드 ‘짱죽 이유식카페’가 21일 롯데월드몰 4층에 신규 오픈했다.

짱죽 이유식카페는 오프라인에서 이유식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으로, 아이를 위한 단계별 이유식과 커피,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한다.

또한 짱죽 이유식카페 롯데월드몰점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이달 31일까지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내 아메리카노 구매 시 50% 할인하며, 그외 음료는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유식 구매 시 6+1팩, 11+2팩 혜택으로 냉장·실온이유식부터 반찬, 국, 덮밥 소스 등을 랜덤 증정하며, 유기농 보리차 1봉을 함께 증정한다. 더불어 한우토핑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아기과자 전 품목 20% 할인(동결건조 과일칩 10% 할인)도 진행한다.

스파우트 죽은 4+1팩, 11+3팩 혜택으로 맘마짱 또는 수제웰빙죽을 증정하며, 아기 음료는 5+1 혜택으로 스파우트 쌀눈식혜, 유기농 쌀눈 보리차, 순한 모과 배도라지 중 택일할 수 있다. 스파우트 죽과 아기 음료 추가 증정 혜택은 교차선택 가능하다.

짱죽 이유식카페 롯데월드몰점 관계자는 “롯데월드몰 4층에 단계별 이유식을 구비한 매장을 신규 오픈해 롯데월드몰을 찾는 부모들이 번거롭게 이유식을 따로 챙길 필요 없이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오픈 이벤트를 통한 각종 할인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오는 23일 짱죽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이유식 1팩 무료 쿠폰을 증정하며, 3월 31일까지 쿠폰을 다운받아 롯데월드몰점에 제시할 경우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단계 내 이유식을 무작위로 1팩 지급한다.

한편 짱죽은 아이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인증 받은 시설에서 엄선된 재료를 이용해 안전하게 이유식을 제조하며, 현재 이마트와 스타필드, AK플라자 등에 이유식카페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