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라웨어, 초경량 우븐 소재 ‘라이트 고프코어’ 출시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대표 조현수, 조현웅)가 간절기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초경량 우븐 소재를 적용한 ‘라이트 고프코어’ 시리즈를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기존 우븐 시리즈에 새로운 제품들이 더해진 4개의 라인업으로 다양한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하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후드 베스트, 패러슈트 팬츠 등은 라이트 고프코어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초경량 소재의 제품으로, 간절기부터 여름까지 야외활동 및 일상 생활에서 산뜻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트레이트 핏의 ‘고프 라이트 멀티 패러슈트 팬츠’는 바지 밑단의 스트링을 조절해 조거 스타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고프 라이트 우븐 베스트’는 모스 그레이와 슈가 퍼플 2가지 색상으로 준비됐다. 깔끔한 티셔츠와 패러슈트 팬츠를 함께 착용해 스타일리시하고 힙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또한 가볍게 입기 좋은 ‘고프 아노락’과 ‘고프 카고 쇼츠’도 있다. 이와 함께 볼캡, 포인트 양말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캐주얼한 스포티 룩으로 연출 가능하며, 또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다.

박주은 뮬라웨어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을 모두 살릴 수 있는 고프코어 트렌드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운동과 일상, 야외활동 등 언제 어디서나 입기 좋은 라이트 고프코어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와 편안한 오버핏,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뮬라웨어의 초경량 우븐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봄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