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트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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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스마트엠(대표 김재강)은 지난 8일 블루스톤커넥트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지켜가게’ 멤버십복지몰 ‘성장마을’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사태 이후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등 악재로 인해 궁지에 몰린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하고 저렴한 제품 공급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켜가게는 이에 소상공인들이 고민하는 인건비 절감과 매출증대를 잡기 위한 멤버십을 운영한다.

멤버십에 가입할 경우 인건비 및 고정비를 절감할 수 있는 초음파식기세척기,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음식물처리기, 가스절감기, 포스, did등의 상품 중 한 가지를 전액 지원받게 되며, 고정고객확보 및 매출증대를 위한 네이버,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노출과 유입의 온라인 광고를 최대 1년간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한 멤버십 복지몰인 성장마을에서 50만포인트를 받아 온라인상의 가격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3000여가지 상품 구매가 가능해지고, 가입기간 중 추가로 필요한 고가의 소상공인 상품이 있을 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김재강 스마트엠 대표는 “지켜가게 멤버십서비스는 상품을 공급하는 중소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영업자 그리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협력과 지원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며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협력과 지원이 소상공인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향한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블루스톤커넥트는 BX-Connect라는 에코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로, 이를 통해 파트너사, 셀러, 공급사는 bx-마켓플레시스플랫폼과 bx-mro플랫폼에 참여해 상품과 서비스의 온라인 판매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스마트엠은 결합상품을 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결합상품은 할부와 서비스가 결합된 적립성 만기 환급형상품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 중이며, 전문영업자 약 800명을 보유하고 ‘지켜가게’ 멤버십을 개발 및 판매하는 메인사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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