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플릭, 벚꽃 시즌 신상 워치스트랩 출시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앱포스터(대표 경성현)가 운영 중인 웨어러블 패션 테크 브랜드 ‘타임플릭’은 벚꽃 시즌을 맞이해 ‘슬림 호마이카’ 워치스트랩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타임플릭의 제품인 ‘호마이카’ 시리즈의 신규 버전으로 14mm의 너비인 것이 특징이며, ‘로즈 블라썸’과 ‘피치핑크’ 총 2가지 색상을 선보였다. 

또한 패키지는 벚꽃이 흩날리는 듯한 이미지로 디자인해 이번 봄 시즌에 한정적으로 제공하고, 패키지 내에는 타임플릭의 워치페이스 10여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를 동봉할 예정이다.

타임플릭 관계자는 “며칠 남지 않은 벚꽃 시즌을 맞이하며 봄 나들이 화사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은 제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으니 합리적인 가격에 올 봄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는 워치스트랩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제품 출시를 기념한 ‘벚꽃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신제품인 ‘슬림 호마이카’ 제품과 워치스트랩 11종을 할인 혜택가로 판매하고, 다음달 10일까지 트위드, 메탈, 슬림 레더 등 소재별 인기 판매 제품을 최대 35% 할인한다.

한편 타임플릭은 최근 매주 1개의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제공 중이며, 이달 말에는 여성향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