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여성복 ‘데일리스트’ 2024 밀라노 패션위크 이미지. [사진=세정그룹]
웰메이드 여성복 ‘데일리스트’ 2024 밀라노 패션위크 이미지. [사진=세정그룹]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는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봄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밀라노 패션위크’는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이 모이는 권위 있는 패션 행사로, 데일리스트는 ‘모던’, ‘시크&체크’, ‘쿨 포인트’ 등 3가지 컨셉의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먼저 이번 시즌 주력 제품 중 하나인 화이트 린넨 블라우스를 블랙 색상의 스커트, 부츠와 매치해 블랙&화이트가 돋보이는 ‘모던룩’을 연출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린넨 블라우스는 화이트와 핑크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올 블랙 착장에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린넨 자켓으로 매력을 더한 ‘시크&체크’ 스타일은 출근, 나들이 등 어디에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또 고급스러운 자수와 블루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테일러드 자켓을 착용한 ‘쿨 포인트룩’도 있다. 이 외에도 트위드 자켓, 트렌치, 후드 점퍼, 데님 등 봄철 필수템을 활용했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웰메이드의 여성복 ‘데일리스트’가 올해도 밀라노 패션위크를 통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라며 “특히 올해는 출근부터 나들이까지 언제 어디서나 착용하기 좋은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을 활용한 ‘모던, 시크, 쿨’ 스타일링을 제안했으니, 다가온 봄 데일리룩이 고민이라면 데일리스트와 함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스트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패션피플들이 착용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세정몰’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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