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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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NH농협카드는 국가보훈부와 청년 제대군인 맞춤형 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NH농협카드는 올해 7월, 청년 제대군인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발급 대상은 만 34세 이하의 제대군인 또는 전역 후 3년 이내의 청년 제대군인이다. 자기계발 및 생활편의 영역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청년 제대군인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연계한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간편한 카드 발급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별도의 인증 서류 없이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해 병역 정보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청년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보훈 정책에 NH농협카드가 힘을 보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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