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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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서 신규 캐릭터 ‘에리카 마이어스’를 추가하고, 스토리 확장을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커티스 해방군의 궁수 ‘에리카 마이어스’는 전투 시 고유 스킬 ‘백은의 의지’와 초필살기 ‘호아응조’를 사용한다. ‘에리카 마이어스’의 전용 무기 ‘해방의 서약’을 비롯해 ‘카슈타르 귄터’의 전용 무기 ‘흑강검’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이와 함께 헤이스팅스 성 탈환을 위한 실버 애로우 연합의 여정을 담은 메인 스토리 13장 ‘패자의 왕관’이 오픈됐다. 또 메인 스토리 1장부터 8장까지 ‘어려움’ 난도가 추가돼 해당 스토리를 보다 도전적인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 내 길드(기사단) 단위 전투 콘텐츠 ‘기사단전’이 프리시즌을 거쳐 정식 시즌으로 개막했으며, 도전형 수행 콘텐츠 ‘용자의 무덤’은 51~60층까지 10개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이용자 혜택 이벤트도 다양하게 실시된다. 메인 스토리 1~2장의 특정 스테이지를 ‘어려움 난도’로 클리어하면 ‘1500 비트(게임 재화)’가 제공된다. ‘용자의 무덤’을 챌린지 난이도로 클리어할 시 ‘영웅 방어구 2개’, ‘투명한 오팔 1개’, ‘450 비트’, ’명인의 망치5개(장비 경험치 망치)’ 등을 얻을 수 있다.

오는 4월 2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7일간 누적 출석 시 ‘용사의 빵(행동력 재화)’ 700개를 얻을 수 있으며, 이달 26일부터 4월 9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7일 연속 출석할 시 ‘특별 로카르노 프로필’과 캐릭터 및 장비 경험치 재료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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