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4년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오는 4월1일부터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관내 사육 중인 개에 대해 연2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지역은 관내 공수의사를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시내지역은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개를 사육하는 가정에서 빠짐없이 예방접종 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4월까지 홍보기간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현수막 · SM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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