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자산운용은 채권과 CD에 60%이상 투자하는 ‘CJ 베스트초이스 단기채권CD 투자신탁1호’펀드를 신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CJ자산운용은 "일반적인 채권형 펀드는 펀드재산의 60%이상을 채권에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금리상승시 채권가격 하락에 따른 리스크를 부담하는 단점이 있는데 반해, ‘CJ 베스트초이스 단기채권CD1호’펀드는 포트폴리오의 조정을 통해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투자대상인 채권과 CD, CP의 신용등급을 일반적인 채권형 펀드에 비해 높은 등급으로 제한하여 신용리스크를 보강하고, 펀드의 듀레이션(가중평균잔존만기)를 1년 이하로 제한하여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환매수수료 징구기간을 60일로 단축하여 법인의 단기자금 운용에 적합한 펀드"라고 말했다.

‘CJ 베스트초이스 단기채권CD1호’펀드는 7월 28일부터 CJ투자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유병철 기자> dark@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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