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헤일리 비버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 이미지. [사진=휠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헤일리 비버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 이미지. [사진=휠라]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휠라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와 함께 브랜드의 아이코닉 제품인 ‘세탄타 재킷(Settanta jacket)’을 기념하는 최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976년 첫 출시 이후 테니스와 패션을 연결해 온 세탄타 재킷에 대한 오마주를 담았다.

캠페인은 헤일리 비버가 세탄타 재킷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제품에 녹아있는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결합해 다양한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휠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탄타 재킷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를 포함한 고유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조명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각각의 아이템은 휠라의 유산을 존중하면서도 패션의 미래를 아우르는 디자인이 반영됐다.

토드 클라인(Todd Klein) 휠라 글로벌 브랜드 사장은 “세탄타 재킷은 단순한 의류 그 이상으로, 스포츠와 패션에서 휠라의 지속되는 유산을 상징하고 있다”라며 “헤일리 비버는 이번 캠페인에서 시대를 초월하는 세탄타 재킷의 매력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브랜드의 한 부분으로 온전히 스며들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동시 전개되며, 국내에서도 이날부터 휠라코리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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