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재교육]
[사진=천재교육]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천재교육이 2024년 ‘천재IT교육센터’의 신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천재IT교육센터’는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정식 운영 기관으로, 신청 마감일은 오는 4월 19일이며, 4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6개월 동안의 집중교육 과정이 이뤄진다.

천재교육은 4월 개강을 앞두고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와 에듀테크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천재 IT교육센터의 커리큘럼을 전면 개편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천재교육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 기반 빅데이터 개발자 양성 과정, ▲자바 풀스택 개발자 양성 과정, ▲프로덕트 매니저 양성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천재교육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해 에듀테크 관련 실무 프로젝트와 개발 포트폴리오 특강 등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교육 지원에 나선다.

‘천재IT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작성해 접수한 신청자 중 면접을 거쳐 프로그램별 20명씩 총 60명의 수강생을 선발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전액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박건예 천재교육 디지털사업본부 팀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천재IT교육센터’의 커리큘럼을 개편해 현업에서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춘 에듀테크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며 “천재그룹이 쌓아온 풍부한 데이터와 기술에 기반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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