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외, 선생님 회원 50만 명 돌파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플레이스5(대표 김재용)가 운영하는 과외 플랫폼 김과외가 선생님 회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3월 선생님 회원 수 26만 명을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두 배에 가까운 성장을 기록한 수치로, 학생/학부모 회원 역시 같은 기간 64만 명에서 140만 명으로 119% 증가하며 통합 회원 수 2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김과외 선생님 회원 50만 명 돌파는 상호 간 다양한 조건이 부합해야 하는 과외 성사과정에 있어 선생님 회원 풀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과외 플랫폼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과외 경우 선생님 회원 풀을 바탕으로 대학 졸업 전문 과외 선생님을 비롯해 의대 출신 선생님, 특정 연령대 및 특정 대학과 고등학교 출신 선생님 등 학생/학부모 회원들이 원하는 다양한 배경이나 경험의 선생님들과 과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학부모 회원들은 원하는 선생님과의 무제한 상담 신청, 앱 내에서의 상담 진행, 맞춤형 수업 제안받기 등 사용자 중심의 간편하고 효율적인 과외 매칭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김과외는 플랫폼 성장과 더불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과외 환경 조성을 위한 서비스 기능 및 정책 도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모든 회원 신원 인증 서비스를 도입하고, 선생님 회원들의 학력 인증 서류 검증을 위해 각 대학들과 협력하여 학력 서류 유효성 검사 시스템을 강화에 나섰다.

이 밖에도 선생님 회원을 기업에 추천하는 ‘취업 에이전트’ 프로그램, 메가스터디교육과의 인터넷 강사 채용 프로세스 협업 등 선생님 회원들의 다양한 성장 기회 제공을 위한 지원 혜택 프로그램들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과외 상담용 안심번호 무료 발급, 이상 계정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안전한 과외 장소 찾기 기능 등도 도입하며 안전한 과외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최우선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김과외 관계자는 “이번 선생님 회원 50만 돌파는 단순한 회원 증가를 넘어 플랫폼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풍부하고 만족스러운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한층 더 공고해졌다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국내 대표 과외 중개 플랫폼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 위한 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