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학사]
[사진=㈜지학사]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지학사(대표 권준구)는 국악밴드 예결밴드와 함께한 기업광고 ‘지화자 좋다! 지학사’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학기의 교실과 퓨전 국악을 접목해 흥겹고 활력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기획됐으며, 뮤직비디오 형태로 발표된 이번 광고는 예결밴드가 노래와 연주, 그리고 영상에 직접 출연했다.

영상에선 학교에서 공부를 하거나, 운동을 하던 도중 어려움을 겪자 풀이 죽은 멤버들이 보인다. 이를 발견한 멤버 예결은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방법을 설명해주고, 때론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멤버들은 곧 자신감을 되찾고 활짝 웃는다.

㈜지학사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지학사 교과서는 선생님의 수업, 학생들의 일상에 늘 함께하는 교과서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생기와 활력을 줄 지학사 2022 개정 교과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지학사와 예결밴드가 함께한 ‘지화자 좋다! 지학사’ 뮤직비디오는 지학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식 음원도 추후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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