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성출판사]
[사진=금성출판사]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내 교육 기업 금성출판사(회장 김무상)는 임직원들과 함께 오는 23일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금성출판사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며, 1시간 동안 소등을 진행해 환경보호 운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참여 인증샷 촬영과 본사 사내 포스터 부착 등의 홍보 활동을 통해 전 임직원들이 가정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 중이다. 

더불어 전국 푸르넷에서도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실천 사항을 안내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어스아워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에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회복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맡은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환경과 사회적 책임(ESG) 경영 실천에 노력중인 금성출판사는 지난 2022년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어스아워’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기후 위기 대응, 푸른 지구 환경 회복 등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한편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어스아워’(Earth Hour)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이라는 행동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환경 보전 캠페인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