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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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엔씨소프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이 신규 던전 ‘혼돈의 지하원옥’ 업데이트를 20일 진행한다.

혼돈의 지하원옥은 동부섬의 감춰진 뒷세계 ‘홍사굴’이 배경이다. 삼엄한 감시를 피해 최종 보스 ‘야칸’을 처치하러 떠나는 막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복잡하고 어려운 패턴의 야칸을 파티원 간의 호흡을 맞춰 공략해야 한다. 공략에 성공한 이용자는 신규 장신구 ‘만위목걸이·팔찌·허리띠’와 ‘무왕비공패’를 획득할 수 있다. 

블소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0일부터 4월 17일까지 △봉마묘 △혼 강화 확률 UP △푸른 봄날의 PC방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정된 던전을 클리어한 이용자에게는 ‘봉마묘 주화’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획득한 주화는 ‘비룡공상’에서 ‘[만위] 이글거리는 신기 항아리’, ‘금호의 정수’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용자는 혼 강화 확률 UP 이벤트를 통해 기존보다 높은 확률로 혼 강화에 성공할 수 있다. 특정 구간의 ‘천의혼’ 및 ‘신의혼’ 강화 확률이 평소보다 높게 적용된다. PC방 이용자는 접속 시간에 따라 ‘푸른 봄날의 PC방 주화’를 받는다. 획득한 주화는 ‘금호의 신기 보물 항아리’, ‘[만위] 이글거리는 신기 항아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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