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런던, 브롬톤 1975 캠페인 전개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영국 런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롬톤 런던’은 삶의 혁신을 불러온 ‘라이프스타일 체인저(LIFESTYLE CHANGER)’ 4인과 함께 ‘브롬톤 1975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한 ‘라이프스타일 체인저’ 4인의 가치관과 담백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에는 자전거로 런던 도시의 풍경을 바꾼 ‘브롬톤’의 최고경영자(CEO) ‘윌 버틀러 아담스(Will Butler Adams)’ 회장을 비롯해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세계 최초 휴대용 수력 발전기를 개발한 ‘이노마드 박혜린 대표’ △위스키와 독서를 결합해 ‘음주책방’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책바 정인성 대표’ △안경을 통해 ‘나다운 삶’을 일깨우며 변화를 불러오는 아이웨어 브랜드 ‘진저아이웨어 권빈 매니저’가 참여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안한다.

특히 캠페인의 스토리텔러로 나선 4명의 혁신적인 기업 대표가 브롬톤 런던의 1975 데님 라인 제품을 입고 캠페인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현재 캠페인 첫 번째 주자로 권빈 진저아이웨어 매니저의 스토리가 공개됐으며, 나머지 라이프스타일 체인저들의 솔직 담백한 스토리는 오는 4월 3일까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브롬톤 런던은 이번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브롬톤 런던 1975 라인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브롬톤 런던 1975 데님 볼캡을 증정한다. 또한 제품 구매 고객 모두에게 브롬톤 런던 1975 스티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브롬톤 런던의 브랜드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오늘날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이끌어낸 4명의 혁신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브롬톤 런던만의 헤리티지가 녹아든 제품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브롬톤 팬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