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명소노시즌]
[사진=대명소노시즌]

[이뉴스투데이 주다솔 기자]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봄을 맞이해 신규 전시회를 연다.

소노시즌은 서울 청담동 ‘소노시즌 아트갤러리·유경서원 청담’에서 봄맞이 신규 전시 ‘마음이 날다’를 개최한다.

앞서 소노시즌은 휴식 같은 일상을 선사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올해 초 서울 청담 직영점 2층을 갤러리로 리뉴얼 오픈했다.

첫 번째 전시로 국내 정상급 범민 그라피티 아티스트 작가의 ‘헬로(Hello) 2024’을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오는 4월 30일까지 열리는 두 번째 기획전 ‘마음이 날다’은 2007년부터 마음이 날다 연작을 꾸준히 그려 온 이윤정 작가의 개인전으로 마련됐다.

종이비행기라는 상징적인 요소를 활용해 과거·현재·미래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과정이 담긴 캔버스 작품 20여점을 2층 갤러리 공간에서 선보인다. 1층 소노시즌 청담점 매장에서는 소노시즌 침대·베딩과 전시 작품이 조화롭게 연출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소노시즌은 이번 전시를 기념해 소노시즌 청담점 방문객 대상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전개한다.

매장에 비치된 전시 리플릿에 소노시즌과 이윤정 작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리놀럭스 골프 양말을 증정한다. 또 소노시즌의 메모리폼 베개와 베딩, 소품류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고 웨딩·이사 인증 시 5%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봄을 맞아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바람·희망·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한 이윤정 작가의 개인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적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들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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