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식회사 원더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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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뮤직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4(THE GLOW 2024)’가 주식회사 원더로크의 주최로 다음달 13일부터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더 글로우 2024’는 지난 1월 첫 개최를 발표한 실내 대형 페스티벌로, ‘STAGE 37’과 ‘STAGE 126’ 두 개의 메인 스테이지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600여분간 라이브 무대와 함께 아트디렉터와 협업한 페스티벌 사이트와 볼거리, 콘텐츠로 꾸며질 전망이다.

주최사 원더로크가 공개한 라인업에는 페스티벌 양일간 출연하는 국내외 총 26팀이 공개됐고 ▲잔나비 ▲10CM ▲이승윤 ▲자이언티 ▲카더가든 ▲죠지 ▲실리카겔 ▲쏜애플 ▲루시 ▲글렌체크 등이 포함됐다.

더불어 ▲아도이 ▲라쿠나 ▲나상현씨밴드 ▲92914 ▲유라와 ▲봉제인간 ▲윤지영 ▲도시 ▲로렌 ▲리도어 ▲빈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구성됐다.

[사진=주식회사 원더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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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피지블루(Fiji Blue) ▲brb ▲더 밀레니얼 클럽(The Millennial Club) ▲퍼블릭 라이브러리 커뮤트(Public Library Commute) ▲H3F 등의 해외 아티스트들도 참여한다.

주최 측 관계자는 “베일에 가려졌던 신생 뮤직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4의 독보적인 라인업이 공개되며, 리스너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이틀간 명확하면서도 흥미로운 컨셉의 타임테이블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참가자들을 위한 F&B 부스와 체험 및 휴게 공간 등도 운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 글로우 2024의 공식티켓은 멜론티켓, 예스24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셔틀버스와 입장 안내 등 자세한 공연 정보는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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