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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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예술치료학과는 지난 16일 신·편입생들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온라인 개강식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편입학한 학생들에게 보람찬 학교생활을 안내하고 재학생들에게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마련됐으며, 또한 지방을 비롯한 해외에 거주하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 전문상담사로 활동 중인 졸업생의 학교생활, 자격증 취득 과정, 상담사로서 계획 등에 대해 대담과 재학생의 질의, 응답의 시간이 이어졌으며, 모범적이고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재학생의 ‘나만의 공부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윤정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장은 “지역이나 해외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사이버대학교의 온라인 강의가 그만큼 유용하다는 의미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이어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는 어디에서든 학습하고 자격증도 취득하며 대학원도 진학할 수 있는 강의콘텐츠와 학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콘텐츠를 앞으로 지속해서 생성해 상담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술치료학과는 통합적 접근의 예술치료 전문가를 양성 중이며, 상담심리학과는 다양한 상담이론 교육을 위한 강의콘텐츠, 병원 실습과 오프라인을 통한 현장실무능력 증진,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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