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와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냉장빵 4종을 출시한다. [사진=BGF리테일]
CU와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냉장빵 4종을 출시한다. [사진=BGF리테일]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CU는 국내 1위 식품기업 CJ제일제당과 편의점 빵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런치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간편식품을 강화해 온데 이어, 올해는 점차 다양해지는 식사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빵 시장을 집중 육성키로 한 것이다. 

CU와 CJ제일제당이 선보이는 공동 기획 제품은 CJ제일제당의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 햇반, 백설, 맛밤을 활용한 프리미엄 냉장빵 총 4종이다. 비비고 만두소와 햇반의 밥알, 백설의 양념장, 맛밤의 밤 다이스 등을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20일부터 순차 출시된다. 

조준형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팀장은 “CU는 합리적 가격에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고품질 빵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상품 초격차를 통해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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