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이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 ‘슈가로로 코코제로’를 이제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인테이크]
인테이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 ‘슈가로로 코코제로’를 이제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인테이크]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대체식품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 ‘슈가로로 코코제로’를 이제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인테이크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전국 매장에서 ‘슈가로로 코코제로 리치, 포도 2종’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슈가로로 코코제로’는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로 과일 농축액을 함유해 자연스럽고 깔끔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코코넛 젤리가 듬뿍 들어 있어 쫄깃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도 더했다. 

특히 1병(340ml) 기준 당류 1g, 약8kcal(리치 기준)로, 자녀의 지나친 당류 섭취가 걱정인 부모에게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 또한 식단관리를 하는 성인들도 부담 없이 제로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슈가로로 코코제로’는 출시 당시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힘입어 칼로리와 당류 과다 섭취가 고민이었던 성인들과 자녀 간식으로 큰 인기를 끌며, 출시된 지 2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기도 했다.

인테이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대체당 음료 시장에서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장하며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오는 28일부터는 이마트 24와 롯데마트로, 4월부터는 이랜드의 킴스클럽 등 하이퍼마켓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한다.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인테이크는 호주, 영국, 대만 등으로 해외 수출을 통해 유통 판로를 공격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는 “’슈가로로 코코제로’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로 출시부터 초도 물량이 완판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당류 과다 섭취와 칼로리가 고민인 성인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큰 인기를 끌며 이에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다양한 플레이버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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