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2종을 출시했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2종을 출시했다. [사진=CJ제일제당]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CJ제일제당의 고메 소바바치킨이 이번엔 양념치킨 신제품으로 냉동치킨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2종(순살·봉)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소이허니 맛에 이어 양념치킨 맛을 선보이며 ‘국민 치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은 CJ제일제당의 차별화 기술인 ‘소스코팅 공법’을 적용해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하듯 입혔다. 냉동치킨 특유의 눅눅함을 없애고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이 유지돼, 전문점 수준의 식감과 풍미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콤한 양념장에 꿀과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은 특제 양념소스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매콤달콤한 양념치킨 맛을 구현했다. 또 인기 부위인 순살과 봉 등 2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CJ더마켓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신제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CJ ONE 포인트를 증정하며, 신제품 구매 고객 중 구매왕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정다연 CJ제일제당 고메 브랜드 팀장은 “차별화된 맛 품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고메 소바바치킨이 양념치킨 맛 신제품으로 계속 진화한다“며 “앞으로도 OnlyOne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