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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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에이수스(ASUS)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에이수스 개런티(ASUS Guarantee)’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방문 접수처 및 보증 범위 확대 등 새로운 고객서비스 정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이수스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은 물론, 사후 관리 및 보증 서비스, 고객 지원 등을 보다 강화하고자 ‘에이수스 개런티(ASUS Guarantee)’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해당 서비스는 컨슈머·게이밍·커머셜 노트북, 데스크탑, 올인원 PC, 모니터, 미니 PC 등을 구매한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사후 관리 서비스 측면에서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국내 1위 가전제품 전문점인 롯데 하이마트와 새롭게 파트너십을 체결해 전국 340여 개의 하이마트 매장 내 수리 접수처를 통한 AS 방문 접수 서비스를 지원하며,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수리 접수 및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자택 수거 및 수령이 가능한 비대면 AS 서비스인 ‘택배 서비스’도 새롭게 개편돼 하반기부터 정식 도입될 예정이다.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방문 수거를 신청할 수 있으며, 제공되는 하이마트 자체 제작 박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제품을 전달할 수 있다.

제품 보증 서비스도 한층 더 강화됐다. 지난해와 올해 출시된 젠북·비보북, ROG·TUF 제품군을 구입한 경우, 1년 동안 1회에 한 해 소비자의 과실로 인한 제품 파손 시에도 수리비 전액을 보장하는 'ASUS 퍼펙트 워런티'를 지원한다.

새롭게 리뉴얼된 ASUS 프리미엄 케어는 기존 ASUS 퍼펙트 워런티 혜택을 누리기 어렵던 커머셜 제품군으로까지 적용 대상의 범위를 확장했다. 여기에 보증 기간과 저장 장치 유지 서비스 혜택의 범위를 한층 더 강화한 ‘ASUS 프리미엄 케어 플러스’도 함께 신설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잭 황 에이수스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에이수스 개런티(ASUS Guarantee)’ 프로그램 개편은 제품 수리 및 사후 관리부터 제품 보증에 대한 부분까지 전사적인 개편을 통해 새로운 차원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라며 “최상의 제품력에 걸맞은 고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개선을 이어 나가는 동시에 한국 시장에서의 에이수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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