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원교육]
[사진=장원교육]

[이뉴스투데이 주다솔 기자]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이 에듀핀테크 기업 레몬트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장원교육은 18일 레몬트리의 퍼핀과 양사의 강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강력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초등 시사 어휘력 강화 패키지’는 장원교육의 전문적인 한자 교육과 레몬트리의 퍼핀 플러스 멤버십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중등 교과과정에서 급격히 늘어나는 한자 어휘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어린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인 경제 시사 이해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 콘텐츠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에는 △장원한자 학습지 3개월 이용권 △전문 선생님의 방문 수업 △퍼핀 플러스 멤버십 연간 이용권이 제공되며 퍼핀의 경제 시사 상식 퀴즈와 학습 보상, 프리미엄 용돈카드 발급 등 각종 수수료 혜택도 포함하고 있다.

장원한자와 퍼핀은 초등 자녀 교육에 있어 매우 중요한 어휘력과 기초 경제 시사 이해력을 동시에 성장시켜 줄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학습의 효과와 온라인 학습 경험의 편의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퍼핀은 초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용하는 용돈 관리 서비스·10대 전용 용돈 카드다. 결제 관리뿐 아니라 체계적인 경제 금융 교육 콘텐츠가 탑재 됐으며 퀴즈를 풀면 용돈을 받을 수 있는 보상 시스템을 갖추어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민희 퍼핀 대표는 “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장원한자의 콘텐츠와 교육방식이 퍼핀이 가진 모바일 교육의 한계를 보완해 줄 것” 이라며 “이용자들이 학습효과와 혜택 측면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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