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킨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3월 15일부터 6월 6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진=데일리비어] 
생활치킨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3월 15일부터 6월 6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진=데일리비어]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데일리비어의 생활치킨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3월 15일부터 6월 6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생활치킨은 생활맥주의 배달 전문 브랜드로, 2017년부터 배달 서비스를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점 프랜차이즈로는 최초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시장을 선점했으며, 무료로 가맹점주에게 창업을 지원하는 혜택으로 현재는 130여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3월 15일부터 6월 6일까지 3개월동안 진행된다. 생활치킨의 베스트셀러인 ‘앵그리버드’를 메인으로 판매한다. 앵그리버드는 특유의 매콤한 염지에 크리스피함이 어우러져 많은 고객들의 인생치킨으로 불리며 특히 맥주랑 가장 잘 어울리는 치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 센텀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신메뉴 ‘한입순살’ 도 선보인다. 한입순살은 바삭한 순살치킨에 쫄깃한 감자옹심이떡과 유탕고구마를 더해 다양한 식감과 매콤, 달콤, 짭짤한 맛을 골고루 만나볼 수 있는 메뉴다.

특히, 순살치킨은 국내산 냉장닭을 사용하여 육즙이 살아있어 포장 직후 섭취하지 않아도 치킨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그 외에도 후라이드, 레드, 블랙 3가지 맛의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3 COMBO 순살 치킨 등 남녀노소, 연령 상관없이 생활치킨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해 다가오는 봄 나들이족을 집중 저격할 예정이다.

생활치킨 관계자는 “이번 팝업에서는 새로운 신메뉴 ‘한입순살’을 선보이게 됐다. 기존에 매장이나 배달로 앵그리버드를 즐겨 드셨던 고객분들 이시라면 색다른 버전의 생활치킨을 만나 보실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치킨은 싱가포르 상장사 카트리나 그룹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2024년 상반기 싱가포르 현지매장을 오픈 준비중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