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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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중견련은 1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초청 제185회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를 개최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이날 ‘활력있는 민생경제, 2024년 경제정책방향’ 주제강연을 통해 “정부는 민생경제 희복과 잠재위험 관리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세대를 위한 역동경제 구현에 중점을 두고 관련 정책을 속도감 있게 이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주제강연 후 최 부총리에게 △중견기업 세제지원 매출액 기준 개선 △상속세율 인하 △법인세 인하 △최저한세제도 개선 △정규직 근로자 고용 보호 완화 △자발적 지주희사 설립, 전환 중견·중소기업 자산요건 완화 등 총 30건의 ‘성장 사다리 구축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견기업 정책 건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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