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누룽지 생산 모습. [사진=언니네텃밭]
버섯누룽지 생산 모습. [사진=언니네텃밭]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은 여성농민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농민(여성농민생산자협동조합 언니네텃밭)이 생산하는 농산품을 구매하고 소비 촉진을 장려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퇴직연금사업자 우수사업자’ 선정을 기념해 마련됐다.

여성농민 생산자가 생산한 버섯누룽지 1000개와 사회적 이슈인 친환경 세제 1000개를 동시 구매해 퇴직연금 고객사에 나눔을 실천했다.

윤성은 언니네텃밭 국장은 “근래 식문화 변화로 농산물꾸러미 소비가 계속해서 줄고 있다”면서 “그로 인해 아직 식탁에 오르지 못한 여성농민의 꿈이 사라지지 않도록 미래에셋증권이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여성농민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류경식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 대표는 “ESG경영의 사회적 책무로 매년 사회적기업에 대해 지속 가능한 관심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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