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천시]
[사진=영천시]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천시는 이달 17일까지 서울시 양천구 목동 로데오거리 체험형 팝업스토어에서 영천마늘‧와인 전시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영천시는 체험형 팝업스토어의 SNS홍보, 룰렛이벤트 등을 통해 영천마늘과 와인을 홍보하고, 양천구청이 주관하는 목동로데오 공실 활용 팝업스토어 운영행사에 피자알볼로가 참여하며 영천마늘 불고기피자, 영천마늘 제품(7종)과 영천와인(25종)을 전시‧홍보하게 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체험형 팝업스토어라는 이색적인 행사를 통해 영천별아마늘과 영천와인이 도시민에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해 12월 피자알볼로, 신녕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업관계를 유지 중이며, 지난 1월 영천마늘 불고기피자 출시를 시작으로 영천마늘 불고기피자 유튜브 홍보영상 ‘갈릭시아가’를 선보이며 홍보에 힘쓰고 있다.

한편 체험형 팝업스토어란 단기간 운영되는 오프라인 마케팅 매장으로, 제품전시, 판매, 체험, 포토존 등 한정된 기간에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마케팅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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