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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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최근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유통 등 농협경제지주의 식품안전 및 총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품안전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식품안전 무결점 매장 구현을 위해 농협유통계열사 현장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에 농협유통계열사 중 전국 55개소 담당자들은 서울 강동구에 소재한 세스코멤버스시티에 이틀간 숙식하며 ▲판매장 식품위생 관리기준 ▲식품위생 리스크 관리방안 ▲사례 중심 문제해결 방법 등을 수강했다.

[사진=세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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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는 “농협유통 판매장을 소비자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 사전 점검 및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식품안전 서비스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유통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매장 식품안전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비자가 더욱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스코는 식품안전에 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식품공장과 음식점 등에 체계적인 위생 컨설팅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교육훈련기관이며, 육가공 공장과 중식당 등 다양한 식품산업 현장을 재현한 체험형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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