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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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6주년 4주차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해 모험가 여러분의 봄을 뜻하는 ‘모.여.봄’을 2월 말부터 진행하고 있다.

모.여.봄 4주차 ‘6주년 케이크 받아봄’을 26일 9시까지 진행한다. 6주년 방송에서 만든 케이크를 인게임에 반영했다. ‘흑정령’에게 주면 보상으로 정제수·유자차·시계태엽 선택 상자 3개, 태양의 결정 1000개 등을 보상으로 준다. 같은 기간 ‘감사의 상자 획득해봄’도 참여할 수 있다. 간단한 의뢰를 완료하면 감사의 상자, 빛나는 감사의 상자를 받는다. 상자 개봉 시 빛의 성수, 혼돈의 결정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19일 9시까지 ‘6주년 감사의 흔적 모아봄’도 진행한다. 주변적 제압, 채집, 채광 및 벌목으로 '6주년 감사의 흔적'을 얻을 수 있다. 감사의 흔적 100개로 감사의 꾸러미로 바꿀 수 있다. 감사의 꾸러미를 개봉하면 돌파 복구권 600개, 토벌 추천서 600개, 고대의 석판 600개, 토템 상자 60개를 모두 지급한다.

‘모.여.봄’ 이벤트가 종료돼도 2일 전까지 알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림 혜택 주요 보상으로 △7세대 반려동물 행운의 검은 용 △클래스 변경 선택 상자 △그림자 매듭 1500개 △블랙펄 1000개 △찬란한 감사의 상자를 제공한다.

전투력이 높은 모험가들의 모험을 지원할 신규 지역 ‘봉쇄 구역’을 추가했다. 상위 랭킹 1000명이 이용 가능한 사냥터로, 순위 집계 당일 부여되는 의뢰를 완료해 출입증을 받아 입장할 수 있다. 아이템 획득에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영광의 길’ 콘텐츠를 리뉴얼 했다. 펄어비스는 2월부터 토벌, 고대 유적, 아르옐리의 틈 등 콘텐츠 리뉴얼을 꾸준히 진행하며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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