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연구회 첫 회의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원주시의회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연구회가 12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첫 회의를 했다.

사회적 경제 기업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서는 연구회는 손준기‧김지헌‧문정환‧최미옥‧안정민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연구 활동 목표‧방향을 정하고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의 역할 강화와 지역경제에 기여할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과 체계적인 분석으로 현실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 토론회, 벤치마킹, 연구용역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준기 대표의원은 “원주시 사회적 경제 기업이 지역 경제와 사회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데 연구회가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