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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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가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화이트데이 기념 기획팩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초콜렛·젤리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기획팩은 ‘키링 세트’와 ‘스마트톡 세트’ 등 총 2종으로 선보인다. ‘키링 세트’에는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샐러리쿵야 디자인의 아크릴 키링 1종이 포함돼있으며, ‘스마트톡 세트’에는 양파쿵야, 주먹밥쿵야 스마트톡 2종 중 1종이 동봉된다.

세븐일레븐 앱을 통해 기획팩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3일부터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30% 현장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화이트데이 콘셉트로 선보이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한정 아트웍과 굿즈를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편의점이 최근 MZ세대의 ‘덕질소비’ 대표 플랫폼으로 떠오르는만큼 편의점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을 제고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컬래버 기획팩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쿵야 레스토랑즈 및 세븐일레븐 공식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현재 팔로워 16만명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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