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해외 증권화상품 투자현황 조사결과, 국내 금융기관들은 패니에에 3억1,000만달러, 프레디맥에 2억4,000만달러를 각각 투자했다.
은행권에선 신한, 하나, 우리, 산업 등 4개은행이 총 8,500만달러를, 보험권에서 삼성생명 삼성화재 AIG생명 현대해상 LIG손보 등 5개사가 모두 4억6,500만달러를 투자했다.
이밖에 금감원 집계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외환은행도 프레디맥 채권에 2,000만달러에 달했다.
국민연금도 1억달러를 투자해 국내 금융기관의 총 투자액은 6억7,000만달러였다.
<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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