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가 봄시즌 맞이 연간이용권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레고랜드 코리아]
레고랜드가 봄시즌 맞이 연간이용권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레고랜드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2024년 새로운 봄 시즌 오픈을 앞두고 ‘연간이용권 카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는 골드 및 플래티넘 연간이용권 신규 고객이 봄 시즌 레고랜드를 200%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봄맞이 한정판 선물을 함께 제공한다.

해당 연간이용권을 구매하고 레고랜드 현장 매표소에 방문해, 구매 내역이 담긴 이메일 혹은 고객 번호를 제시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특별 한정판 선물이 증정된다.

한정판으로 제공되는 특별 선물 패키지에는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실물 카드와 마스코트 올리 랜야드 및 랜야드에 사용 가능한 팝뱃지, 미니 연간이용권 캘린더가 포함된다.

한편 레고랜드는 오는 29일부터 봄 시즌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를 새로게 선보인다. 파크를 봄 컨셉으로 선보이며, 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될 예정이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봄부터 겨울까지 레고랜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은 새로운 가족들이 연간이용권을 통해 레고랜드의 사계절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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