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후에 오는 것들 대본 리딩 현장의 주연배우. [사진=쿠팡플레이]
사랑후에 오는 것들 대본 리딩 현장의 주연배우. [사진=쿠팡플레이]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짙은 감성 멜로의 탄생이 기대되는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다.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첫 만남부터 작품에 대한 배우들의 빛나는 애정이 드러났다.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는 서로의 언어로 인사를 준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고 홍종현과 나카무라 안 역시 남다른 각오를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본격적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호소력 짙은 열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세영은 ‘홍’의 감성 짙은 대사로 순식간에 현장을 몰입시켰고 사카구치 켄타로 역시 ‘준고’의 쓸쓸한 감정에 완벽하게 이입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홍종현은 ‘민준’의 안타까운 마음을 연기하며 감정을 자극했고 나카무라 안 또한 ‘칸나’의 복잡한 심정을 호소력 짙게 표현해내며 네 배우가 완성시켜나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후, 팬들은 벌써부터 배우들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케미스트리에 환호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쏟아지는 기대와 관심에 힘입어 순조롭게 촬영에 돌입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2024년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는 공지영 작가와 츠지 히토나리의 작품을 원작을 바탕으로 하며 실버라이닝스튜디오가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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