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4주 연속 영화 VOD 1위를 차지했다. [사진=홈초이스]
영화 ‘서울의 봄’이 4주 연속 영화 VOD 1위를 차지했다. [사진=홈초이스]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홈초이스가 케이블TV VOD 3월1주 영화 TOP3를 공개했다.

황정민X정우성 주연의 히트작 ‘서울의 봄’이 3월1주 차에도 VOD 영화 1순위를 지켰다. 

서비스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여섯 번째 영화로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황정민의 파격적인 변신과 정우성, 이성민 등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또한 보는 재미를 더했다. 

2위에 오른 ‘30일’은 이혼을 결심하고 이별을 한 달 앞둔 부부가 동반 기억상실 증에 걸리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당시 코믹 로맨스 장인으로 자리 잡은 강하늘의 천연덕스러운 연기와 정소민 특유의 러블리한 연기가 빛을 발하며 인기를 끌었다. 예상을 뛰어넘는 재미있는 대사들이 SNS상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마지막으로 뒤를 이은 작품은 영화 ‘외계+인 2부’이다.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 굵직한 작품으로 눈도장을 찍은 최동훈 감독의 시리즈 물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이번 ‘외계+인 2부’는 지난 1부 보다 더욱 치밀한 전개와 화려한 액션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국형 SF의 진수를 보여준 작품으로 1부와 2부 모두 케이블TV VOD에 제공되고 있다.

세 편의 영화는 모두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KCTV제주방송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VOD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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