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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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대웅제약 이지듀의 ‘EGF 기미앰플’이 누적 판매량 400만 병을 돌파했다.

디엔코스메틱스가 만든 고기능성 더마 브랜드 이지듀(Easydew)는 기미·잡티 케어에 효과적인 처방을 담은 EGF 기미앰플이 누적 판매량 400만 병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7월 출시 후 1년 5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이지듀 단일품목 중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이다.

‘EGF 기미앰플’은 젊을 때부터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피부의 노화 속도를 늦추는 이지듀의 대표 ‘슬로에이징’ 제품이다. 사용 후 기미 개선에 효과를 본 고객들의 입소문을 탄 결과, 2023년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400만 병을 넘어섰다.

EGF 기미앰플 판매량은 점점 빠르게 오르고 있다. 출시 후 1년 만에 최초 200만 병 판매를 달성한 후, 단 5개월 만에 연간 판매량과 동일한 200만 병이 판매되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곧 누적 판매 500만 병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이지듀는 온라인몰 판매 확대 및 글로벌 진출 본격화를 주 요인으로 꼽았다. 실 고객의 입소문을 타고 이지듀 직영 온라인몰 유입이 확대되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대웅제약 이지듀는 ‘EGF 기미앰플’을 사용한 고객의 긍정적인 후기들이 신규 고객 확보 및 고객 충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고객의 피드백을 브랜드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며 만족도를 높인 결과라고 자평했다.

또 지난해 콰이쇼우 팔로워 수 1700만명의 중국 최상급 왕홍 ‘루’와 함께 진행한 ‘DW-EGF 멜라토닝 앰플’ 라이브 방송에서 판매 순위 2위에 오르며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2023 실크로드 국제합작 한중포럼의 콰이쇼우 어워드’에서 다크호스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GF 기미앰플은 이지듀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10년 이상 된 깊고 짙은 기미·잡티도 사용 1일 만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대웅제약의 30년 이상 노하우가 담긴 기술력으로 탄생한 특허 성분인 초고활성 피부성장인자 ‘DW-EGF’가 함유돼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 줄 뿐만 아니라 피부 본연의 재생 기능을 회복시켜준다.

글루타치온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더해 기미와 잡티의 원인을 차단하고 피부 톤을 맑게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비타민C 유도체, 백색 식물 추출물 등 본연의 건강하고 환한 피부 톤을 가꿔주는 프리미엄 성분들을 담아냈다.

이지듀 브랜드 담당자는 “출시 1년 반 만에 무려 400만 병의 판매 성과를 이루며 메가 히트 제품으로 자리 잡도록 많은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이지듀만의 차별화된 기미관리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유통 채널을 해외 시장으로 확장해가며 고객 접점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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