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파색채(주)]
[사진=알파색채(주)]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알파색채(주)는사단법인 한국민화협회와 대한민국 민화의 활성화와 한국 채색화 및 색채문화의 진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민화협회의 ‘전국 지부장·지회장 展’ 전시 오프닝과 함께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알파색채(주)는 전통민화의 계승과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과 색채의 다양화를 통해 민화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 한국민화협회의 다양한 노력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알파색채(주)는 한국민화협회의 전국 지부 네트워크를 통해 협회 회원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민화아트페어, 민화공모전 등을 적극 후원해 아름다운 색채를 통한 한국 미술시장 활성화, 미술교육 및 문화콘텐츠 창작 지원 등 문화예술산업에 이바지를 할 계획이다.

알파색채 관계자는 “K-컬처의 확산으로 음악 뿐 아니라 미술, 문학, 패션 등 한국의 문화와 예술에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에 대한 외국인들의 요구들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한국민화의 저변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색채와 감성을 널리 전하도록 한국민화협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62년 창업한 전문가용 미술물감 제조 기업인 알파색채(주)는 2024년 3월에 한국화 장르를 현대적인 색채 감각으로 구성한 신제품 '뉴 채향 한국화채색' 한국화 물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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