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스토어]
[사진=삼성스토어]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삼성스토어는 지난해 3월 오프라인 매장 명칭을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스토어’로 변경하며 새롭게 출발한 지 1주년을 맞았다고 8일 밝혔다.

삼성스토어는 전국 430여 개 매장에서 △편리한 원스탑 쇼핑 공간 구성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 도입 △1대 1 전문 상담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스토어는 개편에 맞춰 고객 경험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매장 공간을 구성했다. 삼성전자 가전, 모바일, IT 제품 등 품목별 진열로 고객 동선을 최적화하고 상담 라운지와 휴게 공간을 별도로 조성해 고객이 쇼핑 중 언제든 편안하게 상담을 받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방문객은 가전과 모바일을 연결해 통합 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싱스’ 체험도 가능하다. AI 기반 맞춤 기능, 에너지 효율 관리를 포함한 스마트싱스 활용법도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다.

또한 방문 고객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며 선호도를 높였다. 친환경 전기차 사용 고객이 매장에 머무르는 동안 차량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전국 41개 매장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으며, ‘반려견 동행 스토어’를 운영해 반려견과 함께 삼성 펫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스토어 관계자는 “AI 가전 시대를 맞아 ‘가전의 새로운 기준 AI, 삼성스토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며 “이를 통해 ‘AI가전은 삼성스토어에서’라는 공식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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