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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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엔비디아는 RTX AI PC와 워크스테이션 사용자를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도구, 가속화 등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엔비디아(NVIDIA)는 2018년 RTX 기술과 AI용으로 제작된 최초의 소비자 GPU인 지포스 RTX(GeForce RTX)를 출시하면서 AI 컴퓨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했다.

생성형 AI는 PC에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차원의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엔비디아는 풍부한 AI 경험과 전문성으로 모든 사용자가 다양한 AI 기능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성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PC는 AI를 더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용 하드웨어가 장착된 컴퓨터다. 3D 이미지가 로드될 때까지 AI 디노이저를 통해 이미지가 즉각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RTX GPU에서는 이 같은 전문 AI 가속기를 텐서 코어(Tensor Core)라고 한다. 텐서 코어는 업무와 게임 플레이에 사용되는 가장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서 AI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가속화한다.

AI 성능을 측정하는 한 가지 방법은 테라옵스 즉 TOPS(초당 조 단위 연산)이다. 엔진의 마력 등급과 유사하게 TOPS는 사용자에게 PC의 AI 성능을 파악하기 위한 단일 지표를 제공한다.

현 세대의 지포스 RTX GPU는 대략 200 AI TOPS부터 1,300 TOPS 이상까지 다양한 성능 옵션을 제공하며, 노트북과 데스크톱에 걸쳐 다양한 옵션을 지원한다.

전문가들은 엔비디아 RTX 6000 에이다 제너레이션(RTX 6000 Ada Generation) GPU를 통해 더욱 높은 AI 성능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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