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골프장, 휴게소 등의 식음료 매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골프장, 휴게소 등의 식음료 매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는 봄 시즌을 맞아 전국 골프장, 휴게소 등의 식음료 매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골프장 레스토랑에서는 봄의 화창한 기운을 의미하는 ‘춘풍화기(春風和氣)’를 주제로 △꼬막 비빔밥·봄 냉이된장국 정식 △봄 미나리 수육 전골 △그릴 순대 야채볶음 등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정식 메뉴는 미나리와 꼬막무침을 특제 간장 소스에 비벼 먹는 비빔밥, 냉이를 넣은 바지락 된장국 등 봄 내음 가득한 반상 차림으로 제공된다. 봄 미나리 수육 전골은 담백하고 깊은 맛의 육수에 향긋한 미나리와 각종 채소를 넣고 소 양지와 볼살을 부드럽게 삶아냈다. 

휴게소, 병원 푸드코트 등에서는 ‘맛있다, 봄’이라는 콘셉트 아래 향긋한 봄나물과 신선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맛의 봄 요리 5종을 준비했다. △제철 주꾸미와 미나리로 맑게 끓여내 시원한 맛이 일품인 ‘봄 주꾸미 맑은 탕’ △봄 배추의 달큰함과 양지의 감칠맛이 매력적인 ‘맑은 소고기 봄 배춧국’ 등이 대표적이다. 해당 신메뉴는 행담도휴게소, 강남세브란스병원 푸드코트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보이며 식음료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화창한 봄기운을 오감으로 만끽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공간별 맞춤화된 푸드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 향상을 꾀하고,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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