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사진=영천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사진=영천시]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천시는 7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군·경찰·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고, 통합방위협의회 안건 심의 및 군부대 혹한기 훈련 경과보고 등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심각한 한번도 위기 상황이 지속 중"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군·경의 협조체계를 더욱 굳건히 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 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영천시의 안보와 안전을 뒷받침하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매 분기 정기회의를 개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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