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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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소리샵은 일본 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 ‘파이널(final)’ VR 시리즈의 최신 이어폰 ‘VR500’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VR500'은 자사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인 음향 연구 기반의 사운드 설계를 통해 정확한 사운드의 방향성을 선보이며, 동시에 재생되는 여러 음향 효과를 선명하게 구별하는 엔트리급 유선 게이밍 이어폰이다.

사운드 스테이지의 전후방 및 상하좌우를 모두 고려해 몰입형 바이노럴 사운드를 구현한다.

소리샵 관계자는 “게임 장르 뿐만 아니라 보컬 사운드가 부각되는 가운데, 샤프한 저역과 개방감 있는 고역의 사운드가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접근성이 좋아진 가격과 쉬운 언더이어 착용 덕분에 더욱 가볍게 만날 수 있는 제품이지만 속에 담긴 3D 음향 사운드는 결코 가볍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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