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사진=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정선군의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이하 파크로쉬)와 로미지안 가든이 한국관광공사의 추천웰니스 관광지 선정에 힘입어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추천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다양한 리조트 가운데, 정선군의 경우 파크로쉬와 로미지안 가든이 선정됐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선의 대자연에 자리한 이곳들은 고품격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힐링을 선사한다. 

파크로쉬는 HDC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웰니스 리조트다. 또한 정선의 가리왕산, 두타산, 오대천에 둘러싸여 있으며, 영국 출신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가 기획한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파크로쉬의 객실은 ‘숙암(宿岩) 룸’으로 명명한다. 객실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수면 특화 침대, 워터젤, 극세사 베개 등이 마련됐고, 숙면을 돕는 차 2종, 4단계 조도 컨트롤이 가능한 디머 조명, 음원과 숙암 영상 비디오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웰니스 여정의 하이라이트인 프로그램은 바디 풀(Body Full), 마인드 풀(Mind Full), 스프릿 풀(Spirit Full) 세 가지 테마로 운영한다. ‘바디 풀’은 건강한 운동, 요가, 필라테스, 스파, 스포츠, 오락 등의 활동과 수면개선, 호흡법, 식이요법, 건강관리법을 제시하며, ‘마인드 풀’은 자연과 함께 감성으로 즐기는 문화, 음악, 아트프로그램을, ‘스플릿 풀’을 통해 자아성찰, 스트레스 해소, 마음 챙김을 위한 명상, 사색, 숲 치유 등의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로미지안 가든]
[사진=로미지안 가든]

이어 로미지안 가든은 가리왕산 화봉 550고지 정상에 위치한 객실의 ‘마운틴 하우스’, 글램핑장 ‘문학인의 마을’과 ‘철인의 마을’로 구성됐다.

로미지안 가든에서 준비한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는 명상 악기의 소리와 진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 및 이완된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명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포레스트 트레킹 테라피’는 스스로에게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게 마련됐다.

이외에도 ‘라이트 테라피’는 종합가시광선을 몸에 조사해 생체리듬을 개선하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불면증과 우울증 개선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보다 자세한 파크로쉬와 로미지안 가든의 웰니스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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