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디아이디 티타늄’ 론칭 1주년 기념 이벤트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삼성카드는 ‘디아이디 티타늄(THE iD. TITANIUM)’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기존 기프트 5종 외에 추가로 선택 가능한 ‘프로모션 기프트’ 2종을 제공한다.

디아이디 티타늄 카드는 신청 조건 충족 시 기프트를 연 2회 선택할 수 있다. 행사를 통해 기존 기프트 △호텔 △골프 △패션 △면세점 △상품권 등 5종에 프로모션 기프트 ‘진에어’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혜택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진에어는 기프트 1개 사용 시 ‘본인 왕복 항공권’, 기프트 2개 동시 사용 시 ‘본인 및 동반 1인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항공권은 출발일 기준으로 11월말까지 진에어 지정 노선 △코타키나발루 △클락 △비엔티안 △타이베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기프트 2개를 동시 사용 시 ‘남산 풀 디럭스 룸’ 또는 ‘반얀 풀 디럭스 룸’ 1박 숙박권이 제공된다. 숙박권은 투숙일 기준으로 12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카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고객이 다양한 기프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기프트를 제공한다”면서 “앞으로도 유용한 혜택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