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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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애드(addd)는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Mobile World Congress) 2024에 참가하여 선도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국내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MWC는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로, CES, IFA와 함께 세계 3대 ICT 박람회로 불린다. 올해에는 200개국, 2400여 개 기업과 9만3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했으며, 한국기업은 165개사가 참가했다.

애드는 옥외 광고 산업에서의 성과 측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솔루션은 광고주와 종합광고대행사들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현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고, 광고 효과를 더욱 명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상현 애드 대표는 "하루에 약2만여명의 관심고객들과 300여명의 기업가들과 소통하고 홍보할 수 있었던 기회로서 MWC 2024 참가는 저희에게 소중한 기회였다. 우리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비전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에 성공해 향후 성장에 큰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내외 유수기업들의 기업가, 담당자 등을 만날 수 있었고 후속 미팅 및 지속적인 만남으로 양사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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