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에스엘케이에이치(핫핑)]
[사진=㈜에스에스엘케이에이치(핫핑)]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내 여성의류 쇼핑몰 기업인 ㈜에스에스엘케이에이치(핫핑)는 10년 연속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여성의류 물품 기부를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핫핑은 지난해 약 2억8000만원 상당의 의류 420여박스를 기부했고, 올해에는 1월부터 현재까지 약 7000만원 상당의 의류 160여박스를 기부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향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핫핑이 기부한 물품은 여성 원피스, 바지, 아우터 등의 품목으로 이는 복지센터 및 나눔 재단 위주로 전달되며, 취약 계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핫핑 관계자는 “핫핑 고객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우리 주변의 취약 계층에게 필요한 물품 기부로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3년 핫핑 설립 이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온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과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핫핑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신세계몰 3F)에 오프라인 매장을 지난 9월 리뉴얼 오픈했으며, 이달 17일까지 선착순 뽑기 이벤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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