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서비스으뜸단’ 발대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레일관광개발]
‘제7기 서비스으뜸단’ 발대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레일관광개발]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은 ‘제7기 서비스으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용산구 소재 코레일관광개발 본사에서는 진행된 발대식에는 선발된 KTX 승무원 23명이 모여 행동강령 선서를 하고, 임명장을 받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제7기 서비스으뜸단’ 23명은 앞으로 1년여간 △안전 캠페인 및 열차 내 고객 이벤트 진행 △고객 편의 증진 및 개선을 위한 활동 △올바른 열차 이용 문화 조성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아울러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행복한 열차 이용’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발대식 후, 제7기 서비스으뜸단은 워크숍을 통해 ESG 경영활동(해변 쓰레기 줍기), CS 특강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결속력을 다지고, 더 구체적인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으뜸단은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친근함과 신뢰감을 전달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자긍심을 높이고 조직문화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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