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에쓰오일 사옥 외벽에 걸려있는 봄의 메시지가 담긴 글판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본사 사옥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사옥 외경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글판을 게시하고 있으며 양광모 시인의 ‘3월 예찬’중 한 구절이 적혀 있는 이번 글판은 스물일곱번째 작품이다.

사진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 사옥 외벽에 걸린 공감 글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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