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마레, 현대백 무역센터점 단독매장 오픈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 ‘메종마레(MAISON MARAIS)’는 지난 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5층에 단독매장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는 온라인에서 공개되지 않은 24SS 신규 컬렉션 제품들을 방문 고객들이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선공개했다.

또한 오픈에 맞춰 구매 금액별 기프트와 특별한 혜택 및 단독 프로모션 등이 진행된다.

이번에 공개된 24SS 컬렉션은 URBAN JOURNEY(도시의여정)라는 테마로 평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클래식룩과 스포티브룩의 경계를 허문다. 메종마레 특유의 간결한 실루엣과 위트 있는 디테일에, 시어한 오간자와 아웃도어 소재 등을 조화롭게 믹스해 익숙한 듯 새로운 룩을 제안한다.

곽지윤 메종마레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온라인 브랜드로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온 메종마레가 이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오픈을 시작으로 백화점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폭넓은 고객층과 만날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전했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해 메종마레만의 감성과 분위기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하고하우스는 앞으로도 국내 대표 브랜드 인큐베이터로서 메종마레의 오프라인 매장 확대 및 브랜드 성장을 위해 전문적인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